국제소식
통가 화산폭발로 거대한 "생태 재해"발생...페루 해변 오염
2022.01.18. 오후 03:50
지난 15일 남태평양 통가 해저 화산이 폭발한 후 10,000km 떨어진 페루 해안에서 유조선이 기름을 유출해 3개의 해변이 봉쇄됐다.15일 스페인 최대 석유 및 가스 회사인 렙솔(Repsol)이 소유한 팜필라(Pampila) 정유소는 15일 강한 파도로 수도 리마 인근 칼라오(Callao)와 벤타니아(Ventania) 해안에서 기름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팜피야 정유소는 유조선이 원유를 하역하는 동안 누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고로 인근 해변 3km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검찰이 팜피야 정유소 환경오염 혐의를 조사할 경우 최대 3450만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팜피야 정유소는 얼마나 많은 기름이 유출되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영향을 받은 해변을 청소하기 위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