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사회

포켓몬 빵 사러 온 초등학생 '강제 성추행' 한 편의점 주인

2022.03.22. 오후 02:31
A씨(60대)는 20일 오후 8시경 자신이 영업을 하던 수원시의 한 편의점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빵'을 구입한 초등학생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당시 아버지와 외출을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잠깐 볼일 보는 동안 포켓몬스터 빵을 찾으러 혼자 편의점에 들어갔다. 

 

이때 A씨는 B씨에게 다가가 "빵 찾는 걸 도와줄게"라며 범행을 저지를 것이다. 말했다.

 

A의 범행은 B가 편의점을 나와 아버지에게 알린 뒤 밝혀졌다.

 

신고를 받은 지 15분 만에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발목에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것과  범행을 자백했다.

 

2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에 관한 특례(13세 미만 강제추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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