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사회
포켓몬 빵 사러 온 초등학생 '강제 성추행' 한 편의점 주인
2022.03.22. 오후 02:31
B양은 당시 아버지와 외출을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잠깐 볼일 보는 동안 포켓몬스터 빵을 찾으러 혼자 편의점에 들어갔다.
이때 A씨는 B씨에게 다가가 "빵 찾는 걸 도와줄게"라며 범행을 저지를 것이다. 말했다.
A의 범행은 B가 편의점을 나와 아버지에게 알린 뒤 밝혀졌다.
신고를 받은 지 15분 만에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발목에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것과 범행을 자백했다.
2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에 관한 특례(13세 미만 강제추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