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지방선거 감정 정책'..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전망 어두워

2022.03.23. 오후 02:51
전날 국민의 힘은 고위급회의를 소집해 심사과정에서 현직 의원이 지방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하면 10%,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15% 감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6월 1일 전국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당 의원이 당 지도부의 '감점 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대선을 앞두고 당의 방침대로 총선때 탈당했던 사람들을 사면하고 모두 입당 시키지 않았나"며 "그렇게 해놓고 사면된 사람들에게 또다시 페널티를 부과한다. 그게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냐"며 반문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총선 패자들의 잔치냐?"며 "심판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규칙을 정하고 선수로서 경기를 한다면 이 세상에서 누가 이길 선수가 있겠냐"고 비판했다. 

 

홍준표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출마해 후보 지명에 실패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에 대구시장에 출마하면 25% 감점을 받았다는 추측이 있다. 정당 예비선거에 통과하기 어려울 것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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