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연예

MC몽 7만 달러 미국 밀반입?..MC몽 "나의 무지함 때문"

2022.04.14. 오후 05:00
가수 MC몽이 7만 달러(한화 약 8600만원)를 언급하지 않고 미국으로 밀반입하려다 지난달 세관에 적발됐다.

 

MC몽은 자신의 SNS에 "3주 전 직원 4명과 현지 미국 직원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 위해 7만 달러의 인건비를 들고 입국 하려 한것"이라며 전했다.

 

이어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곡을 완성하는 과정을 포함된, 한 달 숙박비, 스튜디오 렌탈비, 식사비, 세션 비용"이라며 "급하게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수속절차중에 실수로 US$ 70,000 미신고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저지른 실수와 저의 무지를 인정한다"며 "제 잘못를 인정하니 확대 해석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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