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최초로 서울시장 4선 차지해.. 차기대선 후보에 다가간다

2022.06.02. 오전 09:58
2006년 첫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이, 2010년, 2021년 , 2022년에 4선 에 성공했다.

 

이에 당내에 인기 있는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선거에서 오 당선인은 25개 선거구에서 모두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서울 25개의 구청장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총 득표 수보다 높다는 것이다.

 

대권에 대해 오세훈 당선인은 "사치스러운 생각"이라며 "서울시장의 책무와 책임은 대통령직에 비해 가볍지 않다"며

 

"10년 동안 정체, 퇴보했던 서울을 바로잡아 다시 달려 세계 5위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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