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마지막 '워런버핏과 점심' 경매 소식에..38억 등장

2022.06.14. 오전 09:29
현지시각 12일 연례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이베이에서 시작되었다.

 

낙찰자는  7명의 동반자와 워런 버핏과 함께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스테이크하우스인 Smith & Wallansky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

 

경매시작가는 2만5000달러(약 3200만원)이나 했지만,

 

하루도 안 돼 호가가 300만 달러(약 38억6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유로는 워런 버핏이 "'버핏과 함께하는 점심' 행사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할 것"이라며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낙찰 경쟁이 더욱 치열핸 진 것이다.

 

경매는 17일 종료된다.

 

2000년부터 매년 시작된 이캠페인은 수익금을 샌프란시스코의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 3400만 달러(약 438억원)으로 밝혀졌다.

 

한편, 역대 최고 낙찰가는 2019년 중국 암호화폐 트론 창업자가 쓴 4만567888달러(약 58억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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