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연예
김국진 "한달 식비, 6만원.. '맛있다' 느껴본 적 없어"
2022.11.23. 오전 04:15
김국진은 "먹을 때 맛있다고 느껴본 적은 없다"라며 "오늘도 김밥 3알 먹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음식이 앞에 있어도, '어우~음식이 많이 쌓여있네'라는 생각이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식비가 한 달에 60,000원 정도있다"라며 "먹자 GO를 출연하는 것이 나에게 너무 새로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국진과 김태원이 돼지갈비 음식점에서 만나 주문을 "2인분인데 1인분 같이 주면 어때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