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바이든,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서명.."동성가정, 인정하고 존중한다"
2022.12.14. 오후 05:27
현지시간 13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백악관에서 서명했다.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이 법안과 내용이 동성간의 사랑의 모든 형태의 증오와 편견을 부숴버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권리를 보장하여, 그들의 가정을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전했다.
통과된 법안은 모든 주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국가적 요구 사항을 설정하지는 않지만, 다른 주에서 인정되는 동성 결혼을 계속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명식에는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와 신디 로퍼(Cindy Lauper)가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샘 스미스는 자신을 '젠더 퀴어'로 밝혔고, 신디 로퍼는 가족 중에 레즈비언인 언니가 있었기에 뜻 깊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