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광주택시업계, 기본요금 4600원으로 올려야
2023.02.10. 오후 03:10
광주시가 이번 연도 택시 기본요금을 4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하자 현지 택시업계는 반발했다. 광주시는 택시 기본요금을 3천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인상하고 할증 시간을 조기에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최근 시의회 상임위 의견을 수렴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10일 "4000원 인상이 확정되면 택시를 운행하더라도 향후 손실이 발생해 택시 경영에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이다. 이번 연도 광주 택시 기본요금을 2년 후 인상 조건으로 4천600원으로 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야간 할증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하고 20~40% 할증을 적용하고 광주 인근 시외요금 할증에 5000원을 더하는 복합요금을 설정하고 2년마다 의무적 요금 조정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용역 결과를 기본으로 택시요금 인상 폭을 논의하고 있으며, 용역에서는 택시요금을 3천8백 원, 4천 원, 4천3백 원으로 인상하는 3가지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