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럭셔리의 끝판왕! 롯데관광, 크루즈 출항해

2023.03.22. 오전 10:20
롯데관광개발이 서귀포와 일본 요코하마를 오가는 크루즈 투어를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의 국제 크루즈선 인바운드 사업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2019년 중단되었다가 3년 3개월 만에 재개되었다.

 

롯데관광개발의 관계자는 "2023년에 프린세스 크루즈사와 총 25번의 기항지 투어를 준비했다. 투어 코스뿐만 아니라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카지노와 호텔, 여행 등 사업부 간 시너지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크루즈 사전 신청한 580여 명을 대상으로 9시간 체류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투어코스를 준비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가이드도 동행시켜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다.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외돌개, 천지연폭포, 산굼부리 등 을 둘러볼 수 있다.

 

프린세스다이아몬드호는  6월 12일의 5박6일 일정과 17일의 6박7일 일정 2차례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영상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