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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 서울 국제대회 '금메달'
2023.05.03. 오후 01:52
오상욱이 29일 '2023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결승전에서 산드로 바자제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았다. 지난해 11월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한 오상욱은 지난달 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번에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루이지 사멜레(16강), 엘리엇 비비(8강), 아론 사일리지(4강)을 차례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바자제와 시작부터 팽팽한 싸움으로 3-5로 뒤진 오상욱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8-7로 역전시켰다. 득점을 이어가며 14-11까지 달아난 오상욱은 다시 동점 3실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하며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