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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한 주 앞당겨 美 존 카스다톄다와 대결
2023.10.10. 오후 04:13
이에 전 세계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기회를 얻게 된 강경호는 "7주 정도 남긴 상태라 괜찮다. 큰 대회 UFC 295에서 뛰는 것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에 11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중량급 선수를 가리는 초대형 이벤트 'UFC 295: 존스vs미오치치'에서 미국의 카스타녜다와 밴텀급으로 경기를 치른다.
현재 2연승 중인 강경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톱15 진입을 노릴 계획이다.
한편, 챔피언 존스는 라이트 헤비급에서 최다승을 기록한 레전드 선수로 도전자 미오치치와 경기를 치러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의 주인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