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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남 납치·살해 일당 사형 구형"..연지호만 무기징역

2023.10.17. 오후 04:23
16일 검찰은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인 이경우, 황대한, 유상원, 황은희에게는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경우가 수사기관에서는 범죄를 인정했으나 본 법정에서는 개선의 점이 없었고, 황대한은 강도 살인 직접 행위자로 피해자를 암매장했다는 점을 들어 사형을 구형했다.

 

유상원과 황은희는 피해자의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 코인 지갑에 접속하려고 시도했고 범행을 전부 부인하고 증거를 부인해 사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최후변론에서 이경우는 구체적인 범행 방법을 모의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고 황대한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작년 9월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A씨와 갈등을 빚던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A씨를 납치해 살해하자는 주범 이경우의 제안을 받고 7,000만 원의 범죄자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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