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미국 전기차 충전시장 공략 나서는 LG
2023.11.16. 오후 01:08
LG전자가 완속 및 급속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앞세워 무섭게 성장 중인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LG전자는 11㎾로 충전할 수 있는 완속 충전기와 175㎾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내년 상반기쯤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16일 밝혔다.
11㎾ 완속 충전기는 벽에 붙이기 용이하고 세울 수도 있어 공간 활용성이 좋다. 또한 충전기가 설치된 상업 공간의 전력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돼 안정된 품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175㎾ 급속충전기는 외부에 충전 현황을 체크하고 광고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또 내년 하반기에는 상업용 및 장거리 이동에 좋은 급속충전기 라인업을 더 늘려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서흥규 LG전자 EV 충전 사업 담당 상무는 현재 미국 시장에 퍼진 전기화 트렌드를 잘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