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독일, 태풍주의에도 여객선 운항하다가 파도가 덮쳐.. 3명 부상
2022.02.21. 오후 04:34
1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악천후 속에서 엘베호에서 약 10명의 승객을 태운 상태로 운항 있던중 여객선이 거대한 파도에 부딪혀 앞 유리가 깨졌다.이 사고로 3명이 뼈가 부러지거나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날, 독일 전역이 "Storm Dudley"의 영향을 받았고, 함부르크 지역에서는 시내 통행금지, 대중교통 운행 중단, 루프트한자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그렇지만 이 여객선은 이를 무시하고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