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해군 호국음악회" 26일 개최

2023.04.26. 오후 02:48
해군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호국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한 미 육군 제8군 군악대와 함께 음악회를 연다.

 

이번 호국음악회는 한미 동맹 제70주년 외에 이순신 탄신 478주년, 건군 75주년을 함께 기념한다.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미 해군 예비역 대령 윌리엄스(97)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한국 해군과 주한 미 8군 군악대‧의장대를 비롯해 다양한 초청 가수와 합창단 100여 명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약 10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부로 이루어졌고 음악감독으로 익숙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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