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오징어게임' 이정재 정호연 SAG 남여주연상 수상

2022.02.28. 오전 12:54
 현지시간  27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오징어게임은 'TV 코미디/드라마 시리즈 스턴트 앙상블상'도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SAG상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기생충'의 배우들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앙상블상을 수상했고, '미나리'의 윤여정도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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