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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예쁘다...팬 의견 적극 반영하는 가스공사!
2022.08.09. 오전 09:39
가스공사는 시즌 시작 전 KBL 컵 대회에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고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고정 색으로 빨간색을 선택했다.계속해서 파란색 유니폼을 팬들이 원하자 가스공사는 1월 1일 경기에서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다.
팬들의 성원이 거세지자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의견을 반영해 시즌 종료 후 색상 변경을 검토했다.
유능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한국가스공사는 2022-2023시즌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가스공사는 대거 영입으로 선수 구성 변화도 많은 가운데, 유니폼 색상 또한 변화를 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