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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알리의 추락 - 무리뉴는 그의 추락을 예견했다...
2022.08.19. 오전 10:36
외신은 18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토트넘 전 감독이 델리 알리의 몰락을 예언했었다고 보도했다.델리 알리는 한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2세의 나이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37골을 터뜨리며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그의 발전은 멈췄다. 2018년부터 그의 역활은 점차 줄어들었고 결국 지난 시즌에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그는 에버튼에서 자신의 위치를 잡지 못했고 그의 추락은 가속화되고 있다.
올 시즌 2라운드까지 뛰었지만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 터키 베식타스로의 임대가 확정되면서 현지 언론은 '당시 잉글랜드 최고의 인재가 터키 리그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