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사회

현대산업개발, 이번에는 새 아파트에 '물이 샌다'

2022.10.04. 오후 04:01
새 아파트에 입주한 지 며칠 만에 누수가 발생하면서 현대산업개발이 또다시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3일 서울 고척의 한 아파트에서 20층 수압조절기 일부가 고장나 아파트 복도가 물바다가 되고 비상계단에 빗물이 쏟아졌다.

 

이에 6개의 엘리베이터 중 5개에 물이 들어가 멈췄고, 2세대에서는 집안 천장에 물이 세어 입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1일 입주를 시작한 2,200세대의 임대 아파트로, 개발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다.

 

이에 현대산업개발 측은 "시공 당시 부품 시험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며 "부품사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입주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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