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뮤지컬 '베토벤', 초호화 캐스팅에 관객들 '주목'

2022.11.08. 오후 08:30
뮤지컬 '베토벤' 캐스팅 명단에 믿고 보는 초특급 출연자들이 이름에 올라 화제이다. 

 

8일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023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토벤'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베토벤역으로 박효신, 박은태, 카이가 베토벤의 연인이 안토니(토니) 브렌타노 역에는 옥주현, 조정은, 윤공주가 맡는다.

 

이번공연에서는 연인 안토니(토니)를 통해 세상을 만나는 과정과 청력을 잃은 뒤에도 내면의 음악이 강한 의지의 예술로 승화 베토멘의 성장 과정을 펼친다.

 

EMK뮤지컬컴퍼니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뮤지컬 '베토벤'은 모든 창작자들이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최고의 전문성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작품이다"라며 "작품의 메시지와 아름다움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신중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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