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대한불교 천태종, 관악구에 ‘천태 국제 다문화종합센터’건립 추진중
2023.01.31. 오후 09:24
31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천태국제다문화종합센터’를 서울 관악구에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원 스님은"‘천태국제다문화종합센터’은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 등 소통가능한 마음의 안식처가 될것"이라 전했다.
해당 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약 2만3000㎡(약 7000평) 규모로 건물을 짓기까지는 3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천태종의 종무 기조로 “모두가 자신을 드러내어 소통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