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사회
백종원 이미 예견해.."가게 말아먹는 건 순식간"
2023.02.28. 오전 12:52
그는 "집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두 달 안에 난리가 난다"며 "그런 경우가 너무 많다"고 위생과 식자재 관리를 지적했다.
점주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백종원은 "고객 입장에서는 매장 위생등급이 있으면 먹어도 안전하다"며 위생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일부 식당들의 미흡한 점 때문에 예산 시장은 긴급 휴장에 들어갔다.
백종원은 22일 예산시장의 휴점을 알리며 쓴소리는 악담이 아니라 응원이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