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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이어 '머니 끝판왕' 뉴캐슬까지, 뜨거워지는 김민재 쟁탈전
2023.05.18. 오전 10:14
영국의 한 스포츠 매체는 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위해 바이아웃 5600만유로를 기꺼이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머니 끝판왕' 뉴캐슬도 김민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김민재의 영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김민재는 올 여름의 매우 뜨거운 매물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센터백 이적료 중 10번째 정도로 상당한 액수이지만 김민재의 능력을 생각하면 '바겐 세일' 수준으로 좋은 거래라고 표현하며 김민재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이어 뉴캐슬의 가세로 김민재 영입전은 기분 좋은 미궁 속으로 빠질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김민재 측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