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하반기 국내 기업 채용 계획 줄어.."이미 부족한 인원 다 채워"
2023.06.29. 오후 02:21
국내 기업들이 올해 2·3분기 채용 계획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업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2·3분기에는 56만 명을 채용예정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13%로 줄어든 수치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부족한 인력을 채운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채용 공고 당시 기업이 채용을 시도한 구인 인원은 1분기에만 137만 5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1% 늘었고 당시 채용 인원이 6.9%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미충원 인원은 16만 5000명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고, 미충원 비율도 12.0%로 전년 대비 1.5%포인트(p) 감소했다.
이렇듯 향후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거나 채용을 늘릴 여지는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