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한미일 공조 강화` 강조.."쿼드·오커스 같은 협의체로 진화할 것”
2023.08.21. 오후 04:05
21일 윤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이 북·중·러와 대립을 심화시킨다는 우려에 "한미일 3국 협력과 공동 이익의 추구는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포괄적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고 공고화하며 최소 1년에 한 번 모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3국은 안보 분야 협력에서 오커스, 쿼드처럼 범 지역 협의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정권을 대항해 북한 미사일 정보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미일 3각 안보 협력의 결정체 구조는 더욱 견고해 질 것이라고 말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3국 간 공조를 통해 금융 시장의 안정과 회복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