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즐기는 `광주·전남 문화주간 행사`
2023.11.06. 오전 11:49
장애인체전을 기념하는 `광주·전남 문화주간 행사`가 11월 3~8일 전남 곳곳에서 진행된다.행사가 진행되는 나흘 동안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의 퓨전국악, 클래식, 스트리트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가을밤을 불꽃으로 수놓으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목표 해상 쇼도 함께 열린다.
5일 열리는 `목포 문화재 야행`에서는 근대역사 투어, 인형극, 풍류단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장애인체전 기간 지역 축제들도 곳곳에서 열려 그 열기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