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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8개 코스 → 21개 코스로 개편..하늘쉼터, 하늘전망대 조성

2024.01.04. 오후 02:39
서울시는 서울둘레길을 부담없이 도전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56㎞ 길이의 '서울둘레길'이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코스는 기존 8개에서 21개로 세분화되며 거점 둘레길에는 숲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숲길'과 '전망대'가 조성된다.

 

서울둘레길은 기존 8개에서 21개로 개편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코스를 선택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둘레길 곳곳에는 이색적인 랜드마크 '산림 휴양시설'과 다양한 시선에서 숲을 조망하고 관찰할 수 있는 '하늘숲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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