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갈라파고스 섬 "신년맞이 불꽃놀이" 진행한 책임자 해임
2024.01.08. 오후 05:37
각종 희귀 동식물들이 사는 갈라파고스의 산타크루스섬에서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주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에콰도르 정부는 즉시 갈라파고스 국립공원 관리 책임자를 해고하고 불꽃놀이를 주최한 자치단체를 조사하고 있다.
진화론의 발상지로 알려진 갈라파고스에서는 생물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지난 2018년 이후 무음으로 불빛만 내는 폭죽만 허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