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밀양에서 즐기는 아리랑 대축제 5월 23~26일 개최
2024.02.07. 오후 04:08
작년에 40만 7천여 명이 다녀간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5월 23~26일 국보 영남루와 밀양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지역 문화 100선인 '로컬 100'에도 선정된 축제는 올해로 66회를 맞이했다.
밀양시는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준비 중이며 '밀양강 오딧세이'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