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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축구선수, 음주 음전 사고 이후 '도주'… 긴급 체포

2024.07.12. 오전 12:28
 서울 강남에서 현직 축구선수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고후미조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사건은 7월 12일 새벽 6시 6분쯤 서울 논현동에서 발생했다. A 씨는 인도 위의 변압기를 들이받고 이후 주거지에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A 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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