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러, 비트코인으로 원유 결제 언급에 코인 연일 상승세

2022.03.25. 오후 01:20
 글로벌 코인 시장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34% 오른 4만394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37만원대를 기록했다. 

 

한편 빗썸에서는 이더리움 373만 9000원, 업비트 373만 8000원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가격이 오른 이유는 미국과 유럽의 제재로 달러 결제가 금지된 러시아가 미국 달러 결제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25일 오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거래가는 5286만 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43% 올랐다.

 

파벨 자바니 러시아 국회 에너지위원장은 24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기업에 부과한 제재로 인해 미국 달러로 결제하고 비트코인을 비트코인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의 제재로 미국 달러 등 주요 법정화폐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원유와 천연가스 거래의 결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러시아 자산 동결로 러시아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비우호적인 국가에 천연가스를 루블화로만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리서치업체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자 심리를 반영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날 40으로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보다 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영상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