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인수 무산'...에디슨EV, 계약자 지위보전 가처분신청
2022.03.28. 오후 04:52
에디슨모터스(Edison EV)는 쌍용차가 M&A 투자계약을 해지하면서 계약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 28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8일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관계자 회의 날짜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일주일 뒤 날짜를 변경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 같은 날 법무법인을 통해 회생법원에 관계인집회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같은 날 쌍용차는 에디슨자동차가 매입대금을 예치하는 기한인 25일까지 잔금을 내지 않아 M&A 투자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매수대금 입금마감은 이해관계인 회의 5영업일 전이다.
쌍용차는 지난 1월 10일 에디슨자동차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대금 전액을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2월 25일 회생보증금 지급계획의 주요 내용과 변경사항을 기재한 회생계획안이 법원에 제출됐다. 법원은 회생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관계인집회의 기일을 4월 1일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