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한쪽 다리를 잃고도 기네스북에 오른 '이집트 남성' 이야기

2022.04.12. 오후 03:01
 이집트의 Omar Hedge(31세)는 무릎 위 한쪽 다리를 절단한 사람들의 잠수 기록을 깼다.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따르면 오마르는 오리발이 없는 것(56.48m)과 오리발이 있는 것(76.7m)의 두 가지 부문에서 다이빙 기록을 깼다.

 

오마르는 2015년 25살의 나이에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사들은 생존을 위해 무릎 위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고, 그후 화장실을 가거나 계단으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웠다.

 

특히 그는 “침대 밑에 떨어진 휴대폰을 집는 데만 한 시간이 걸렸다"며 회상하며 당시 여자친구와도 이별을 했다.

 

이 때 그에게 희망이 된것은 자신의 마찬가지로 장애를 가져도 기네스북을 기록한 사람들 이야기였다.

 

더는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 덕분에 처음 수영을 시작했다는 오마르는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서 내 분노를 해소하려고 수영장을 찾았다”며 “수영을 하다 보니 점차 내가 정말 자유롭고 또 할수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앞서 내가 느꼈던 것처럼 내가 이룬 기네스북 세계 기록이 다른 이들에게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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