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병도 내 특징 중 하나일 뿐..신채윤作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

2022.04.18. 오후 08:34
작가 신채윤은 2004년생으로 2019년 17살때 100만 명 중 2명이 걸리는 희귀난치병 다카야수동맥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작가는 이 질병에 걸린 것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그의 많은 특성 중 가장 희귀한 것일 뿐이라고 침착하게 글을 썻다.

 

견디는 시간이 축제처럼 즐거울 수도 있고, 난파선에 매달려 있는 기분일 수도 있지만, 매 순간 생존의 힘과 영원히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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