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머리카락 보다 얇은 '정교한 금세공'..‘3㎝에 담긴, 금빛 화조도’ 특별 전시
2022.06.17. 오전 09:31
육안으로 식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문양의 정교하며, 고급스럽다.
새들을 둘러싼 꽃무늬는 꽃을 위에서 본 형태로 단화(團華)라고 하는 데 통일신라 장식 문양 중 하나이다.
문화재청은 이런 정교한 신라시대의 금세공유물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천존고에서 6월17일~10월 31일까지 ‘3㎝에 담긴, 금빛 화조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