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식
러 연쇄살인마까지 우크라전 참전?... '사면' 카드 꺼내들었다
2023.01.17. 오후 03:14
러시아의 강간범이자 연쇄 살인마인 미하일 포프코프(58)가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직 경찰이었던 포프코프는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총 83명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지 경찰은 미확인된 범죄까지 포함할 경우 피해자만 200명 가까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그는 2012년 검거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약 10년째 복역 중이다.
그는 러시아 국영TV와 인터뷰 중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크라이너 전쟁 참전이 나의 꿈"이라고 대답했다.
자국의 용병부대 바그너 그룹은 죄수 용병을 모집하겠다며 사면 조건을 제시했는데 포프코프가 참전 의사를 밝힌 이유는 사면을 노린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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