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최현주의 개인전 '상상의 기억'..~8/5일 까지 개최

2022.07.08. 오후 01:27
갤러리마리에서 최현주의 개인전 <상상의 기억>이 8월 5일까지 전시한다.

 

작가는 일상적인 오브제들로  비정상적인 상황에 배치함으로써 마음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풀어내고자 한다.

 

작품 마를린 먼롤를 사랑하는 스파이더맨은 사랑하는 마릴린 먼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파이더맨이 벚나무를 탄다.

 

이처럼 작가는 억압된 무의식과 현실적 연상을 초월하여 신비롭고 부조리하고 무작위적이고 환상적인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영상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