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조 파업,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

2022.07.19. 오후 02:21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조의 파업을 언급하며 “국민이 더 이상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32회 국무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조의 불법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와 우리 경제의 피해가 막대하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노사를 불문하고 산업 현장에서 법치주의는 엄정하게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노사 자율을 통한 갈등 해결을 우선시하되 법과 당국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재물손괴, 손해배상책임 등 형사처벌도 거론됐다.

 

한편, 대우조선 하청업체들은 6월 2일 임금 30% 인상과 단체교섭 인정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어 하청업체 직원 7명은 4척의 배를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건조 중인 선박을 점거해 현재까지 48일 동안 계속 점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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