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국민을 위한 인적쇄신으로 의미있는 변화 할 것"

2022.08.16. 오후 01:59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맞이해 청와대 구성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오늘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기자들에게 "국민을 위한 인적쇄신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홍보, 정무 라인을 강화하거나 통합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홍보실장, 비서실장, 정무국장 등 비서실장 교체는 고려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즉, 책임 소재지 등을 고려해 논란을 일으킨 해당 기관의 직원은 교체되지만, 업무 연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이라는 명목으로 직원은 변경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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