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연예

'그 시절 귀요미' 아론 카터, 안타까운 선택으로 '사망'

2022.11.07. 오전 07:46
하이틴 스타 아론 카터(34)가 안타까운 선택으로 사망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시각 5일 아론 카터는 캘리포니아의 자신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론 카터가 타살의 흔적이 없다"며 자살의 무게를 실었다.

 

이에 지난해 아론 카터와 사이에 아들을 낳은 약혼녀 멜라니 마틴은 "우리는 여전히 이 안타까운 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있다"며 "애도와 기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론카터는 Backstreet Boys의 닉 카터의 동생으로 1997년 데뷔에 데뷔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양성애자임을 고백하고 마리화나 및 마약 소지 혐의로 조지아에서 체포되었으며, 약혼자 멜라니 마틴을 따라 포르노 배우로 데뷔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영상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