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40여대 韓-美 전투기 한반도 상공 합동훈련 시작!

2022.10.31. 오후 05:23
오늘(31일)부터 한미 공군 주요군이 참여한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합동 공중훈련이 시작된다.

 

한미 양국은 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훈련은 11월 4일까지 F-35B를 포함한 한-미군 항공기 240대가 한반도 전역 상공에서 합동 훈련을 한다.

 

구체적으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KC-330 등 공군 140여 대가 참가한다.

 

미군 공군에서는 F-35B, EA-18, U-2, KC-135 등 총 100여 대가 참가한다.

 

특히,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한 F-35B 스텔스기가 국내 기지에는 처음으로 착륙한다.

 

또한, 호주 공군도 한미연합훈련에 처음으로 KC-30A 공중급유기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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