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니더, '단기 아르바이트·계약직' 채용으로 승부봤다

2023.04.27. 오전 11:21
니더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급구'를 통해 지난해 거래된 임금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 단기 구직자도 380%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구인 데이터 양은 400% 이상 증가했고 월 활성 사용자도 50% 증가해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니더는 데이터 테크를 접목한 3세대 모바일 채용 서비스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원티드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금액은 109억 원이다.

 

앞으로 단기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사업체 및 사업장과의 B2B 계약을 확대하고 채용, 근태관리, 계약, 급여 지급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상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