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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1순위 '마장호수'..최고 관광지로 등극

2023.06.27. 오전 11:46
지난해 파주를 찾은 관광객은 529만 7937명으로 이 가운데 26%인 141만 7236명이 마장호수를 다녀갔다. 파주에 위치한 마장호수는 뛰어난 수변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220m의 출렁다리가 있어 물 위를 걷는 듯한 체험과 순환 산책로와 분수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파주시는 관광안내소 추가 설치, 관광특구 야간조명설치 등 관광지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마장호수는 10월 말까지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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