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폐업 신고만 351건...휘청이는 건설 업계
2023.08.24. 오전 12:57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 오전까지 등록된 종합 건설 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총 351건이다.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자본력과 브랜드력을 갖춘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경우 경영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메시지다.
건설업계 위기의 핵심은 주택시장과 비주택 시장을 막론하고 '미분양'에 대한 우려다. 특히 지방에는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문제가 남아있다.
미분양 우려로 개발업자 간 토지 확보 경쟁은 과거의 일이 됐고, '부도 위기를 피하자'는 기조는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업계에서는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