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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과 맞먹는 판매량' 생크림빵이 편의점 빵 시장을 뒤흔들다!

2024.06.13. 오전 11:44
 출시 2년 만에 5000만 개 이상 판매되어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한 빵은 하루 평균 6만 8000개, 1분에 약 47개씩 팔리며, 수치상으로 전 국민이 한 번쯤 맛보았을 만큼의 판매량을 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는 2022년 1월에 CU 편의점에서 BGF리테일과 연세유업의 협업으로 출시되었다. 

 

빵에는 연세우유의 달콤한 크림이 가득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시 한 달여 만에 50만 개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하여 품귀 현상까지 일으키기도 했다.

 

이 제품의 성공은 제과업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한 임원은 이 빵을 통해 편의점 빵의 품질 향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일본과 같이 편의점 빵이 높은 품질 평가를 받는 상황을 기대하며, 편의점 빵의 인지도와 평판이 크게 성장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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