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대전, 3시간에 3만원으로 '택시에서 편하게 여행하는' 상품출시

2022.06.10. 오후 08:44
대전 동구가 6월 20일부터 임산부, 유아, 장애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동구온관광택시'를 운행한다.

 

승객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탑승하여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택시 기사는 관광 명소와 맛집을 구석구석 안내하는 문화 해설자로 변신한다.

 

탑승인원은 최대 4명이며 이용요금은 3시간 3만원이며, 장애인 및 임산부는 24,000원에 20% 추가할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로 관광택시 결제도 가능하다.

 

예약은 6월 13일부터 네이버 예약사이트 '동구 온 관광택시'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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