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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맨유 이적생들 평가 - 의문의 4인은?
2022.06.20. 오후 03:13
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지난 10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을 검토하고 평가했다. 평가항목 중 "왜 그와 계약했는지 모르겠다"는 항목엔 알렉스 텔레스, 마테오 다르미안, 모르강 슈나이덜린, 마르코스 로호가 해당됐다. 텔레스는 2020년 루크쇼의 예비 자원으로 영입됐다. 포르투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고, 브라질 대표팀에도 발탁돼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공격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였다. 수비가 엉망인 경우가 많았다.
또한 마테오 다르미안, 모르강 슈나이덜린, 마르코스 로호 도 이적 후 팀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위 4명보다 더 혹독한 평가를 받은 이들도 있었다. "잊혀진 선수"로는 길레르모 바렐라, 빅토르 발데스, 리 그랜트, 톰 히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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