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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진행

2022.12.22. 오후 09:46
충청남도 태안군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3년 만에 개최연다.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행사 장소는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엽서 쓰기, 연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2023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는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태안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경찰, 해경, 소방청 등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실무급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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