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대구 청년예술인 '우리음악집단 소옥' 6월 28일 공연

2023.06.27. 오전 12:3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인 창작 국악 공연단의 공연으로 '우리음악집단 소옥'이 28일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소옥의 소리를 소문내다'라는 주제로 5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8년 창단된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며 김윤우(대금), 전예원(가야금), 정연준(생황, 피리), 김소연(아쟁), 강한뫼(작곡,피아노) 등 총 5명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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